나가튼 오픈 후 몇몇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 드리옵니다. 사용자가 많아야 자신과 닮은/다른, 특이한 사람들도 찾아보고 어울릴 수 있을텐데 사람이 넘 적죠?~ 그래도 그 많은 답들을 해주시고 결국 가입을 해 내 주시는 것 보면 나가튼이 아주 재미 없거나 전적으로 쓸모 없지는 않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욕심 부리지 않고 7월 1개월간 하루 1명 이상 가입을 목표로 꾸준히 이어가 보겠습니다! ^^;
거대한 플랫폼이 아니라도 나가튼이라는 작은 동네에서 심심할 때 가끔 옹기종기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정도 만으로도 재밌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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