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다고 생각하는 사이지만 서로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어보지도 않고 말해 주지도 않죠. 사람들 속에 어울려 있지만 진짜 나를 아는 사람은 없으니 외롭습니다. 그렇게 각자의 생활, 인생을 살아가죠.
다른 사람에게 조금 관심을 가져 볼까요? 그리고 그런 명분으로 나를 좀 더 알려 볼까요? 내가 누군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내 취향은 어떤지 아주 하찮은 것 부터 때론 조금 진지한 것 까지 .. 대신 스스로 그것을 설명해야 한다면 참으로 번거롭고 또 좀 오그라 드는 일이기 때문에 간단하고 투박하지만 공통의 질문 답변으로 시작해 볼까요?
나가튼에서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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